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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4

[포스터] 하마 사유나(AKB48 팀 8) ― 악수회 포스터(2019) 2019년, 한참 AKB48 팬 활동을 할 때 만들었던 포스터들. 이때쯤부턴 커뮤니티를 통해 포스터를 적극적으로 배포했고, 실제로 일본의 팬 모임에도 공유가 되었다. 나중엔 멤버가 직접 SNS에 올려준 적도 있으니, 나름대로 성공적인 활동이었던 셈. 지금 생각해보면 결국 팬 활동의 절반은 다른 팬들과의 교류와 협력이었던 듯하다. 그 덕에 일본어도 참 많이 늘었다.  작업 개요유형: 포스터스타일: 플랫 디자인목적: 팬 활동작업 시간: 4시간 30분(기획 및 구상 포함)최초 제작: 2019년 5월, 2019년 8월사용 소프트웨어: 어도비 포토샵 CC  /lettered 2024. 2. 21.
[포스터] 요코야마 유이(AKB48 팀 8) ― 악수회 포스터(2019) 2019년, 한참 AKB48 팬 활동을 할 때 만들었던 포스터 중 하나. 돌이켜 보니 공식 포스터가 없는 게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그게 또 나름대로 이 그룹의 묘미(?)였던 듯하다. 물론 그런 방식이 과연 지속 가능한가에 대해선 그때나 지금이나 의문이 있다. 응원하던 멤버가 처음으로 선발에 들던 순간은 아마 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작업 개요유형: 포스터스타일: 블랙 앤 화이트목적: 팬 활동작업 시간: 3시간 30분(기획 및 구상 포함)최초 제작: 2019년 2월사용 소프트웨어: 어도비 포토샵 CC  /lettered 2024. 1. 31.
[포스터] 아사이 나나미(AKB48) ― 악수회 포스터(2019) (2018)을 통해 AKB48에 유입된 후 한참 팬 활동을 할 때 만들었던 포스터. 팬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 좋은 점 하나는 디자인 연습이 재밌어졌다는 거였다. 별 관심도 인상도 없는 스톡 사진 대신 멤버 사진을 쓰고, 가상의 행사 대신 실제 행사를 언급하니 목표 의식도 생긴다. 지금은 응원하던 멤버들이 모두 그룹을 떠난 터라 그룹을 향한 관심도 거의 남아 있지 않지만, 그래도 3년 동안의 활동은 나의 세계관을 넓혀준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작업 개요유형: 포스터스타일: 플랫목적: 팬 활동작업 시간: 3시간(기획 및 구상 포함)최초 제작: 2019년 2월사용 소프트웨어: 어도비 포토샵 CC  /lettered 2024. 1. 24.
[배경화면] <프로듀스 48>(2018) ― 아사이 나나미(AKB48) 2018년 이 끝나고 개인 소장용으로 만들었다가 팬 모임 등에 배포했던 스마트폰 배경화면. 나나미가 참여한 세 경연에서 가장 좋아하는 순간과, 그 순간에 제일 잘 어울린다 싶은 색을 조합해보았다. 이제는 시간이 흘러 아이즈원이 활동을 종료했고 나나미도 AKB48을 떠나게 되었지만, 2018년의 그 열정이 가끔은 그립게 느껴진다.  작업 개요유형: 배경화면(스마트폰용)스타일: 파스텔톤목적: 팬 활동작업 시간: 2시간 30분(기획 및 자료 조사 포함)최초 제작: 2019년 1월사용 소프트웨어: 어도비 포토샵 CC  /lettered 2024. 1. 13.